차트의 기본 설정과 이동평균선 , 거래량/거래대금 보조지표에 대해새 공부해 볼 것이다.
필자는 키움증권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키움증권 차트로 공부하고자 한다.
어느 증권사든 차트의 모습은 크게 차이가 없으니 의미만 알도록 하자.
차트의 기본 모습
키움증권 차트의 기본 모습이다. 창 번호는 0600이다.
빨간색 네모 - 종목의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 (외국인 보유주식수,자본금,EPS,PER,시가총액,유통비율 등)
검은색 네모 - 일봉/주봉/월봉/년봉/분봉/초봉/틱봉 차트로 변경할 수 있다.
1 3 5 적힌 버튼은 분봉/초봉/틱봉 차트에서만 클릭할 수 있다.
클릭하면 1분봉 차트/3분봉 차트/5분봉 차트로 변경된다.
1분봉 차트의 캔들 하나는 1분 동안의 캔들 , 3분봉 차트의 캔들 하나는 3분 동안의 캔들이다.
오른쪽 숫자 입력 칸은 캔들 개수를 한 화면에 몇 개를 표현할 것인가 이다.
200을 입력한다면 한 화면에 캔들 200개만큼의 차트가 보이게 된다.
숫자가 쓰기 귀찮다면 차트 공백 부분을 좌클릭 후 왼쪽 드래그하면 화면 축소가 되고
좌클릭 후 오른쪽 드래그하면 화면 확대가 된다.
파란색 네모 - 보조지표를 보여주는 부분이며 다양한 보조지표를 나타나게 할 수 있다.
보조지표 상단의 회색 가로선을 드래그하면 보조지표 창의 높이를 확대 축소할 수 있다.
빨간 동그라미 - 차트를 개인의 취향대로 설정하고 저장을 할 수 있는 버튼이다.
컴퓨터를 포맷하고 재설치했을때 저장돼있는 차트 설정이 있다면 불러오기 할 수 있다.
파란 동그라미 - 오른쪽 상단의 자물쇠 모양의 버튼을 누르게 되면 종목 연계가 가능하다.
자물쇠 잠금 모양을 클릭하여 잠금을 해제하면 관심종목이나 거래대금 상위 창 같은 창에서
종목을 누르게 되면 그 종목의 차트 모습이 바로 나타나게 된다.
빨간색 화살표 - 빨강/주황/노랑/파랑/녹색 선은 이동평균선을 나타내며 취향 껏 설정 가능하다.
차트에 빠지다 보면 다양한 보조지표를 넣어보고 매매에 적용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공부를 하게 되는데
몇몇 보조지표는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보조일 뿐이다.
주식을 이해하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점점 보조지표를 지우고 기본 세팅으로 하게 되어 있다.
캔들/이동평균선/거래대금의 의미만 이해한다면 딱히 이런저런 보조지표는 필요 없음을 알게 된다.
자동차도 어린 시절에 튜닝을 하다 보면 나중에는 순정상태를 유지하게 되지 않는가.
기본이 최고다.
이동평균선 설정 방법
이동평균선이란 일정 기간의 주가의 평균을 선으로 연결한 것이다.
이동평균선을 더블클릭하면 설정창이 팝업 된다.
지표조건설정에서 자신이 보고 싶은 기간의 선을 숫자로 직접 입력하면 된다.
라인설정에서는 선의 색상과 두께도 설정할 수 있으니 자신의 취향대로 설정해보도록 하자.
보통 5일선 20일선 120일선 224일선을 많이 사용한다.
3~20 일선은 보통 단기 추세를 파악할 때 사용되고 120~224일선은 장기 추세를 파악할 때 사용된다.
이동평균선은 말 그대로 주가의 평균이기 때문에 현재 가격이 어느 이동평균선보다 위인지 아래인지
파악하는데 사용되기도 하며 다음에 배울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보조지표 추가 방법
보조지표는 다양한 지표들이 있다.
처음에 공부할 때는 보조지표에 너무 목메지 말도록 하자.
거래량 혹은 거래대금 보조지표만으로도 충분하다.
차트에서 우클릭을 하면 지표추가 라고 있다. 그것을 클릭하면 상기 사진처럼 창이 팝업 된다.
팝업 된 창에서 거래량 OR 거래대금을 검색하여 적용하면 보조지표가 추가될 것이다.
자신이 보기 편한 것을 고르면 되고 필요 없는 것은 빨간색 네모의 X 표시를 클릭하면 사라지게 된다.
-본 블로그는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블로그입니다-
-본 블로그는 절대로 종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스터디-차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트 - 이동평균선1 (0) | 2022.08.31 |
---|---|
차트 - 추세와 파동 (0) | 2022.08.30 |
차트 - 눌림목 (0) | 2022.08.29 |
차트 - 돌파(전고점,박스권,52주,역사적 신고가) (0) | 2022.08.17 |
차트 - 지지와 저항 (0) | 2022.08.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