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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차트

차트 - 추세와 파동

by 단또 2022. 8. 30.

차트를 볼 때 우리는 추세와 파동을 이해하고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상승 추세인지 하락 추세인지 또한 추세에서 파동의 위치가 어디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추세와 파동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추세란

코스닥추세
코스닥추세

상기 사진은 코스닥 주봉 차트의 추세선을 그은 모습이다.

추세선은 각자 주관적으로 그으면 되는데 고점과 고점들을 이은 선과

저점과 저점들을 이은 선을 대략적으로 그리면 하나의 밴드가 완성된다.

추세선의 상향성 하향선은 고점 3번 이상 저점 3번 이상으로 만나게 되면 더욱 신뢰도가 높아진다.

추세의 방향이 우하향 방향이면 하락 추세.

추세의 방향이 우상향 방향이면 상승 추세 라고 볼 수 있다.

하락 추세일 때 밴드의 상향선을 강하게 돌파를 하면 상승 추세로의 변환을 뜻하고

상승 추세일 때 밴드의 하향선을 이탈한다면 하락 추세로의 변환을 뜻한다.

하락 추세를 한번 타기 시작하면 상당히 장기간 동안 이어질 수 있으니

항상 추세의 방향에 유의하며 매매를 해야 한다.

 

 

파동이란

추세안의파동
추세안의파동

하락 추세 , 상승 추세 영역 안에서도 파동이 존재한다.

상기 사진의 주황색 선이 파동이다. 필자는 그림을 잘 못 그리니 이해를...

추세선 안에서 주가는 위아래로 파동을 그리게 된다.

파동이 없는 주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파동이 작든 크든 항상 존재하며 분봉 일봉 주봉 월봉 년봉 모두 추세와 파동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할 때는 먼저 주봉이나 일봉으로 추세를 파악 후 

3분봉 5분봉 15분봉 30분봉 차트 등에서 추세의 영역 안에서 지지와 저항이 나와주는지 확인해야 한다.

큰 추세를 먼저 확인 후 작은 추세를 확인하는 것이다.

파동 이론 중에 가장 유명한 엘리어트 파동이 있는데 그것에 관해선 다음에 공부하도록 하겠다.

파동이란 것은 추세 안에서 존재하며 고점과 저점이 존재한다.

이 정도만 알고 넘어가도록 하자.

 

 

추세와 파동을 활용한 매매 방법

추세와 파동을 알았다면 매매에 활용을 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추세 안의 파동 저점에서 매수하고 추세 안의 파동 고점에서 매도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하락 추세를 반전시키는 하락 추세의 상향선과 지지와 저항의 영역인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할 때 매수를 하여 상승 추세의 하향선을 이탈할 때 매도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다만 이걸 100% 완벽하게 맞히는 사람은 세계 누구도 없다.

지수를 맞힌다고 장담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기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이쯤이면 반등이 나올 것 같으니 조금씩 사서 모아가세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사기가 아닐 가능성이 높고 분석을 잘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주식은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유명한 말도 있지 않은가.

주식은 대응이다. 점쟁이가 되려고 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미리 추세와 파동을 이해하고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그에 따라

분할 매수 분할 매도로 대응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상기 사진처럼 추세가 만들어져가고 있는 상황인데도

고점에 사고 저점에 못 버티고 팔고 이러지 말자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나리오에 손절 라인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점에서 산다고 샀는데 하향선을 이탈해버린다면 손절을 짧게 잡는 것이 좋다.

추세를 무너뜨릴 만큼의 하락은 더 큰 하락의 시작일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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