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란 화폐가치가 하락하면서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을 이야기한다.

인플레이션의 종류와 비슷한 용어인 스태그플레이션 , 에그플레이션 등의

용어의 의미를 공부해보고자 한다.

 

 

 

 

 

 

인플레이션의 종류

인플레이션에도 종류가 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이렇다.

 - 착한 인플레이션 = 수요 회복에 따른 자연스러운 경기 회복

 - 나쁜 인플레이션 = 공급 축소 비용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 자산 인플레이션 = 중앙은행이 완화적 통화 정책으로 유동성을 풀었을 경우

   이 경우에는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하여 주식이나 비트코인 , 부동산 등에 

   투자를 하게 되고 코로나 때가 대표적인 예시라고 볼 수 있다.

 - 가격 인플레이션 = 수요 중가 -> 경제 활발 -> 시장에 돈이 빨리 유통 ->

   물가 상승 -> 기업 이익 상승 -> 임금 상승 압력 -> 기업은 서비스 가격/판매가 올림

   -> 중앙은행 광열 막기 위하여 금리 인상 ->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되면 결국 다시 소비 감소

   -> 기업 이익 감소 이러한 루틴으로 이뤄지는 것을 가격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착한 인플레이션과 비슷한 의미이며 이러한 자연스러운 인플레이션은 증시에 좋지는 않음

 

 

 

 

 

 

 

 

스태그플레이션/에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불황+인플레이션 정도로 보면 된다.

경기 침체/생산 위축/실업률 상승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

물가가 상승되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겹치는 현상이다.

소득은 고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물가는 계속 상승하고

그리하여 소비 심리는 위축되고 그로 인해 기업 이익은 줄어들고

때문에 기업의 신규 채용이 대폭 축소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구조

대표적으로 세계 오일쇼크 사건이 이에 해당함

 

에그플레이션은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곡물 가격 상승 -> 식료품 가격 상승 -> 전체적인 물가 상승이라는

루틴의 인플레이션을 뜻한다.

 

 

 

 

 

 

 

현재 상황

현재 상황은 이렇다.

우리는 코로나 당시 과도한 자산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현재 엄청난 물가 상승/금리 인상 등으로 고통받는 중이다.

현재 상황은 스태그플레이션/에그플레이션으로도 표현 가능한 상황이다.

내 월급 빼고는 모든 것들이 다 오른 상황이다.

과도하게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투자를 강행하고 손실을 보신 분들은

현재 참으로 힘든 상황이실 거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같은 상황은 다음번에도 분명히 다시 온다.

이번 경험을 다음번 과도한 하락장 후

반등장이 올 때 최대한 늘려놓은 현금 보유 비중으로

부자가 될 기회를 노려야 한다.

좌절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실수는 한다.

반복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어서 빨리 시장의 악재들은 사라지고 

강력한 상승 모멘텀으로 인한 시원한 상승장이 오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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