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딩 및 단타 매매를 하는 투자자 라면 매매 시간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어느 시간대가 매매에 유리한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이해를 해야 한다.
매매 시간대를 선택과 집중하는 것이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데이트레이딩 및 단타 매매의 적합한 시간대
데이트레이딩 및 단타 매매를 하는 투자자라면 매매 시간대를 잘 선택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늘 확률이 높은 곳에서 놀 필요가 있다.
확률이 높아야만 수익을 가져갈 확률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느 시간대에서 매매하는 것이 가장 확률이 좋을까?
간단하게 이야기 한다면 장 초반 혹은 오전 매매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 단타를 진행하는 고수들은 다들 오전 10시 늦어도 11시 전에는 매매를 끝낼 것이다.
그때까지만 매매를 진행하고 외출을 나가거나 개인 볼일을 보고
3시쯤에나 HTS를 다시 켜고 종가 배팅할 좋은 종목이 있나 살펴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왜 이 시간대에 매매가 유리한지 알아보자.
장 초반 , 오전 매매가 유리한 이유
상기 사진은 어떤 종목의 분봉 차트 이다.
밑에 거래량 보조지표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데이트레이딩 및 단타 매매를 하는 투자자들이라면 분봉 차트를 보면 진행하게 될 것인데
거의 대부분의 종목들은 상기 사진과 비슷한 거래량 보조지표 모습일 것이다.
보통 장 초반에 급격하게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몰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거래량이 터지는 곳에서 매매를 해야 수익의 확률도 올라갈 것이다.
앞서 공부한 것 중 거래대금 = 시장의 관심 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관심이 몰려야 돈이 몰리고 돈이 몰려야 상승할 확률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굳이 단타 관점에서의 매매를 하는데 거래량이 죽은 곳에서 용을 쓰며 매매를 할 필요가 있을까?
스캘핑 매매로 1% 안쪽 수익률 먹기를 하는 투자자라면 하루 종일 매매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단타 매매를 한다면 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 기운만 다 빠져버린다.
처음에 주식시장에 들어와서 그런 경험 많이 해봤을 것이다.
장 초반에 신나게 수익을 보고 손대는 것마다 다 수익을 볼 것 같아 하루 온종일 매매하다
오후가 되면 어느새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그런 경험 말이다.
그런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우리는 확률 높은 구간에서 놀아야 한다, 돈이 몰리는 곳에서 말이다.
단타 매매를 할 것이라면 장 초반 혹은 오전 매매 까지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식은 심리전
주식은 막 수학공식 같고 법칙이 정해져 있고 그럴 것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물과 같고 사람 심리가 참 많이 작용한다.
그러한 심리를 세력들이 이용을 하고 돈을 버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매매 시간대도 사람들의 심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왜 장 초반에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급격하게 터질까?
그것은 바로 매수자들의 매수 욕구가 폭발하기 때문이다.
장이 끝나고 다음날 다시 주식시장이 열리기까지 여러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대로 종목을
선정하고 시나리오를 짜게 될 것이다.
그리고 주식시장이 열리게 되면 내가 먼저 살 거야~ 이 종목은 빨리 사야 돼~
이러한 심리가 작용하여 매수 심리가 폭발하고 거래량이 몰리는 것이다.
이런 뉴스를 본 적 있을 것이다.
명품관 오픈 전 텐트까지 치고 밤새 15시간씩 대기하는 사람들에 대한 뉴스 말이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이러한 심리와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래서 보통 월요일 오전이 가장 거래량이 활발하다. 이틀 넘게 매수 심리가 쌓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통 금요일 오후는 가장 거래량이 저조하다. 맘 편하게 주말을 보내고 싶기 때문이다.
주식은 심리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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